안녕하세요 좋은 하루입니다
이번에는 잠시 일상적인 게시글을 쓸려고 합니다
제가 하는 게임에 대해서 짤막한 정보와 플레이 했던 장면들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플레이 하는 내내 굉장히 즐거웠다고 할 수 있는데요
목표를 달성하고서도 간간히 들어가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럼 가보실까요?
게임 이름 : 엔터 더 건전(Enter the gungeon)
가격 : 16000원
장르 : 로그라이크 등
대충 스토리는 총굴이라는 곳에 ' 과거를 지우는 총 ' 이라는 유물이 있습니다
총굴이 파괴되고 재건되는 동안에도 그 유물은 여전히 남아있었고
자신의 과오를 지우자 하는 이들이 총굴을 오른다는 스토리입니다
게임하는 방식은 적들의 쏘는 탄환을 피하고
반대로 나는 총을 쏴서 적들을 격파하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형식입니다
간단한 조작법
기본 조작 : WASD
공격 : 마우스 왼쪽키
구르기 : 마우스 오른쪽키
공포탄 : Q
액티브 아이템 : 스페이스바
상호작용 : E
본 게임은 구르기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구르기는 하는 모션은 무적 판정이라 탄환을 피할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플레이를 누르면 총굴에 진입하게 됩니다
고고
자 이렇게 총굴에 진입했습니다
보시는대로 여러 캐릭터들이 있는데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해금되는 캐릭터도 자연스럽게 있지만
히든 캐릭터 느낌으로 해금해야 하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게임을 구매하시고 처음하시는 분들도 있을테니까
기본 캐릭터인 사냥꾼 으로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사냥꾼은 추가무기로 석궁이 있고 멍멍이를 하나 데리고 다닙니다
멍멍이는 아이템 같은 것을 발견하면 짖어서 알려줍니다
아 참, 이 로비는 틈이라고 불리더군요
어쨌든 이 틈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여러 NPC가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전부 클리어해서 NPC들이 가득 차있지만
처음 플레이 하시면 하마 휑하니 비어있을겁니다
여러분이 찬찬히 플레이하면서 구출하면 되죠!
여기는 상점입니다, 다양한 물품을 파는데 저는 다 사버려서 없네요
보스를 클리어하면 헤게모니 크레딧이라는 게임 재화를 떨어뜨리는데
그것으로 상점에서 여러 물품을 사서 성장하면 됩니다
그야말로 할수록 강해지는거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해볼까요?
문지기들이 서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그럼 출발!
입구로 들어가면 방1 라고 뜨죠? 바로 여기가 시작점인 1층입니다
위에 영웅 제단이 있는데 이것에게 말을 걸고 선택지에서 수락하면
즉시 저주를 9스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허나 말을 걸긴 위해서 기존 목표인 과거를 제거해야만 가능하죠
저주는 간단하게 쌓일수록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게임 내 재화는 풍족하게 벌립니다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강한 무기가 필요하겠죠?
그것을 위해서 상자를 열어서 총이나 아이템을 얻으면 됩니다!
한 스테이지당 상자는 2개씩 나오며 중간보스들을 처리해도 상자가 나옵니다
이를 열기 위해선 열쇠가 필요한데 시작할 때 기본으로 1개
그 외로는 상점에서 사거나 필드를 클리어하면 일정확률로 지급됩니다
아 그리고 이놈의 미믹들도 나오니까 열 때 총 한 발씩 쏘고 여세요
그래도 익숙해지면 미믹이 열쇠없이 상자를 열 수 있어서 이득입니다
로비에서와 다르게 총굴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점입니다
해당 상점에서 체력이나 갑옷, 열쇠, 공포탄, 무기나 아이템들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모험을 떠나봅시다
본 게임의 주 컨텐츠죠?
탄환을 피하고 나는 쏴서 처치하라
이렇게 차례차례 적들을 격파하면서 나아가다 보면
이렇게 보스방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안으로 진입하면
1층의 보스들과 맞딱뜨리게 됩니다
1층 보스는 얘만 있는게 아니라 더 있으니까
한 번 구매해보셔서 gogo?
아 그리고 보스들을 피격없이 격파하면
특별한 보상을 줍니다!
그렇게 보스를 처치하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게임의 진행방식은 항상 똑같습니다
피하고 쏴라, 이걸 계속 실천하시면 됩니다
가끔씩 구출해준 NPC들이 해당 사진과 같은 이벤트를 줍니다
이벤트는 NPC마다 각각 다르지만 해서 나쁠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플레이어에겐 이득이 되죠
제단도 있는데
이것 또한 종류가 가지각색입니다
효과는 쓰기엔 너무나 길어지기에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벽을 쏘다보면 금이 가는데 그곳에 공포탄을 쓰면
이렇게 비밀방이 나오게 됩니다
비밀방도 종류가 다르고 보상 역시 다릅니다
2층은 사진이 없네요
2층도 격파하고 3층에 진입합니다
또 같은 방식으로 격파하고..
3층 보스를 맞딱뜨리게 됩니다
이 녀석은 3층 보스 중에는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잘 보고 피하면 됩니다
그렇게 3층 보스도 격파하고
4층에 진입하게 됩니다
4층은 얼음지형이 많아서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걸어서 피할 때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4층 보스 등장
이게 찍으면서 할려니까 잘 안되네요 ㅎㅎ;
변명일 수도 있지만 하하
자 새로 시작하신 분들의 마지막 목적지인 5층입니다
저도 처음 시작했을 땐 여기를 목표로 했거든요
5층 상점은 지금까지 봐왔던 상점들과 사뭇 다릅니다
왜냐하면 과거를 지우는 총알을 팔기 때문이죠
근데 이 총탄의 제작을 위해서도 사전 과정이 좀 필요합니다
저는 다 클리어 해놔서 바로 받는거지
자세한 과정들은 검색해보시는게 편할겁니다
휴, 5층 보스방 앞에 왔습니다
다른 보스방 입구보다 훨 큰걸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 곳이 첫 목표인 것을 알 수 있죠
5층의 주인입니다
이놈을 잡아야 과거를 지우든, 더 깊은 층으로 가든 하거든요
저야 뭐 피가 없긴 해도 고수니까 이 정도는 깰 수 있습니다
어?
흠.. 죽어버리고 말았네요
오랜만이라 손이 안풀려서 그런가 ㅎㅎ;;
아 제가 또 이걸 보여드릴려고 죽은거죠
죽으면 이렇게 지금까지의 행적을 간단히 알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띄워줍니다
반대로 클리어를 해도 이런 인터페이스가 뜨는데
여러분이 보는 인터페이스는 후자인 쪽이 더 좋겠죠?
총굴 모험을 마치며..
이렇게 오랜만에 들어온 모험이 막을 내렸습니다
못 깨신 모습에 실망하실 수도 있는데
다음에 또 쓰게 된다면 그 때는 마구마구 잡아드리겠습니다
자,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흥미를 조금 돋굴 게임인지는 모르겠네요
로그라이크류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이게 진짜 재밌어서 저도 300시간은 넘게 이 게임에 투자했거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밑 링크로 가셔서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11690/Enter_the_Gungeon/
Enter the Gungeon on Steam
Enter the Gungeon is a bullet hell dungeon crawler following a band of misfits seeking to shoot, loot, dodge roll and table-flip their way to personal absolution by reaching the legendary Gungeon’s ultimate treasure: the gun that can kill the past.
store.steampowered.com
↑ 구매 링크입니다!! 관심 있으면 고고 ↑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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